생각보다 아쉽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아예 재미 없었다는건 아니고 많이 웃었지만
뭔가 시청자들이 기대했던거만큼 안나와서
뭔가 아쉬운느낌이라고해야하나 그런 느낌임
개인적으로 캠프파이어같이 모닥불같은거에 둥그렇게 모여서
4박5일동안 느꼈던것들 옹기종기 이야기하고 그런느낌 기대했는데
교관님들이나 훈련생이였던 출연진을 서로 얼굴도 못보게 일렬로 앉혀놔서
이게 무슨 90년대 퀴즈쇼인가 싶기도하고
뭔가 출연진들끼리 막혀있는 느낌이였음
결과적으로도 꽈뚜룹님이나 따규님 빼고는 병풍이였잖어
이 두분은 어느정도 진행능력이나 치고들어오는 능력있으니까
꾸역꾸역 밀고 들어온거지
두분 아니였으면 샌박 오디오문제나 기타문제로
곱창날 확률 높았음ㄹㅇ
좀 둥그런 진형으로 앉혀놓는다던가, 마피아 공방할때 처럼이랑도 앉혀놔야
서로 얼굴보고 교감하면서 훈훈하게 진행이됐을거같음
그래도 재미있긴했엉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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