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치킨절단기부터 시작해서 초창기 하스할때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살뺀다 뺀다 말만해도 항상 응원했는데요..
요즘에는 그냥 방송을 켜도 기대도 안되고 솔직히 보고싶은 마음 자체가 들지가 않아요
사람 자체가 바뀌는거? 솔직히 각골의 노력이 아니면 힘들어요 사람 자체가 바뀌기 힘든거 다 알아요
운동 하나도 안하던 게으른 사람이 운동 꾸준히 안빠지면서 어떻게 한번에 바뀌겠어요
근데, 그런거 다 재쳐두더라도 요즘 혁준님이 하는 방송이 도대체 뭘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인터넷 방송이라는게 재미있어서 보는건데 하나도 재미도 없고 보고 유쾌하지도 않고 오히려 불쾌하기만 해요
살을 못빼던, 사람이 안바뀌던, 방송 자체의 재미나 질이라도 챙겨야되는데
혁준님 스스로 자신을 옭아메고 그게 방송에도 영향을 줘서 진짜 보면 짜증이 다나요 보고싶은 마음이 안들어요
오늘 새벽 4시에 키신 방송도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자기 반성 보다 그냥 짜증났다고 욕하는 혁준님 보고 진절머리가 나더라구요
차라리 생각없이 영도틀고 하스하던 그 시절이 나아요 지금은 방송틀고 시청하면 재미가 없어서 보고싶지 않아요
혁준님의 사람 자체에도 실망하게 되어서 얼굴이 점점 보고싶어지지 않는것도 굉장히 크네요
병원도 다니신다고 들었는데, 그냥 차라리 좀 오래 쉬면서 자기 자신 좀 챙기세요
지금 상태로 방송하는거 시청자한테나 합방하는 스트리머나 혁준님 자신한테나 전부다 마이너스로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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