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혁준 0

혁준상 어제 가비 비자 관련해서 좀 알아봤는데요, 가비가 정확히 얼마나 한국에서 생활했는지 모르지만 방송경력이 직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인정받으면 비자나 혹은 영주권 발급받는데 유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방송경력이 직장재직과 같은 정도로 인정 받을 수 있느냐인데..그동안의 후원으로 받은 금액 내역과 소비활동 내역, 그리고 한국에서 지금 굉장히 유명하고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따봉북이나 유투브 조회수로 입증해볼 수 있을거같음), 따라서 가비가 계속 체류하는 것이 한국문화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어필하면 예외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터넷 방송 같은 부분은 공무원들이 이해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법적으로 잘 정리해서 설득하고 대변해 줄 수 있는 변호사가 필요합니다. 아마 일반적은 변호사면 인터넷방송을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접근할 것 같습니다. 오늘 먹어드립니다 촬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미 의논했을지도 모르는 사항이지만 윤선생님과 그 지인인 김성회 개발자님 그리고 이상길님이 이쪽 업계에 밝은 변호사 지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분들께 도움을 요청해서 변호사를 소개받으면 어떨까요.. 제 MOST 트위치 방송 시청순위 1위 공혁준 2위 가브리엘입니다. 저는 가브리엘이 원치않는 귀국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