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혁준상. 트게더 잘 안보시는거 알지만 언젠간 보실것 같아 감사의 글 남깁니다.
지난 1년 반동안 혁준상 방송보면서 넘모 즐거웠고 행복했고 많이 웃었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다고 자주 말씀을 하시는데 저와 트수들을 재밌게 해주시는거 보면 정말 혁준상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웃
음을 준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아니까요
그러니까 항상 혁준상이 생각한것 보다 더 자신감있게, 즐겁게 방송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들어가기전에 룩공 화해는 보고 갈수 있었어서 어떻게 보면 행운이네요.
다음에 혁준상을 볼때 지금보다 훨씬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시며, 사건 사고없이 무탈히 방송하고 계시면 여한이 없을것 같습니다.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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