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혁준 0

2019년 1월 중순, 남들은 모두다 자는시각, 트게더에 하나의 글이 작성됩니다.

월요일 정기 휴방일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하겠다 선언한 한 인터넷 방송인이 급하게 올린 휴방공지글이였습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물론 이 방송인의 방송을 즐겨보는 애청자분들 모두다 보셔서 알겠지만, 

제목과 본문 내용에  "더나은 내일을 위한 휴방을 하겠다" 라고 적혀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을 해당 방송인이 해도 휴방 다음날인, 화요일날 방송이 더나은 방송을 한다는 보장은 전혀없었습니다.

과거의 전례를 보더라도 이 방송인은 휴방을 하고 텐션이 더 좋아진다거나, 

더 방송이 재밌어진다거나, 그런 긍정적인 효과를 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애초에 이 방송인이 왜 휴방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방송인은 바로, 한땐 팟통령이라는 불린 하스스톤 방송인 "공혁준"씨 입니다.

물론 방송의 주체인 본인이 쉬고 싶다는데 시청자 입장에선 뭐라고 할 순 없겠습니다

원래 정기휴방일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자칫 넘어갈수있는 주목해야하는 사실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이번 문제를 제기하는 주요 사항이기도 합니다.

공혁준은 평소에 휴방공지를 작성할때 반드시 끝에 "허허"라는 글을 작성합니다. 

이들의 팬덤 일명 "혁줌마"들이 허허를 밈으로 사용하기 시작할 정도로 

공혁준이 꾸준히 글을 마무리 할때 작성되는 용어이기도합니다.

그러나 다들 눈치 채셨습니까? 오늘의 글엔 끝에 "후우..."라고 작성되어 있습니다. 

후우.... 왜 새벽 2시 30분에 방송인 공혁준은 허허가 아닌 후우... 라는 표현을 사용했을까요?

후우... 일종의 한숨을 쉬는 표현입니다.  힘든일, 혹은 고민 같은걸 겪고나서 한숨을 쉬는 표현입니다.

공혁준은 어쩔수없이 힘든 결정끝에 휴방을 하겠다는 뜻으로 후우..로 글을 마무리 지은걸 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공혁준이 팬들과의 약속을 어겨야한다는 크나큰 고민끝에 결단을 했다는 의미로 후우...를 사용했다고 봐야할까요?

그건 아마도 아닐껍니다, 이건 물론 분명 힘들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쉬는 날인데 힘든데 그냥 쉬자는 식의

정신적으로 깊은 고민끝에 결정을 내린 뜻이 아닌

공혁준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판단한 결과 너무나도 육체적으로 힘든 상태이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고 싶다 라는  뜻으로 해석해야합니다. 

그에 대한 근거와 가설을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속을 어겨가며 어차피 휴방일이니 휴방을 하겠다 라는식이였다면, 

공혁준씨는 월요일 오전 10시~11시쯤에 작성을 했어야 정상입니다.

이 경우, 분명 공혁준씨의 휴방공지 마무리엔 사람 좋아보이는 웃음 "허허"를 사용했을껍니다

그러나 공혁준은 새벽 2시 30분쯤 글을 휴방을 하겠다는 공지를 작성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작성해도 될 공지를

새벽에 작성한점, 이 경우는 내일 절대로 못일어 날것 같다는 육체적으로 궁지에 몰린 공혁준씨의 현재 상황을 

추측해 볼 수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기 때문에 공혁준씨는 육체적으로 궁지에 몰려 글을 작성 한걸까요?

무엇이 공혁준을 육체적으로 지치게 만든것일까요? 무엇이 공혁준을 무조건 쉬어야겠다는 결심을 세웠을까요?  

일단 공혁준씨는 뚱뚱합니다. 운동을 귀찮아합니다. 체력 또한 나쁩니다.

이는 절대, 공혁준씨가 운동을 열심히하여 육체적으로 지쳐 휴방을 결심했다고 보기 힘든 이유중 하나입니다.

애초에 새벽 2시까지 운동했다는건 더욱이 말이 안됩니다..

그러나 새벽 2시 30분에  육체적으로 궁지에 몰린건 사실입니다..

 분명 몸을 사용해 무언가를 했다는겁니다.

게임일까요? 아닙니다. 공혁준은 게임도 귀찮아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뚱뚱한 사람이 유일하게 몸을 쓰는 경우는 무엇일까요? 

바로 성욕입니다.

성인남성은 대체적으로 성욕 해소를 seks로 해소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seks" 일까요? 물론 아닐껍니다. 현재 민심이 바닥나고 전성기시절처럼 영향력을 못 행세하는

인터넷 방송인 공혁준에게 돈과 영향력을 노리고 달라붙을 여자는 없습니다. 

물론 성적인 욕망을 못참고 공혁준씨가 자신이 모아둔 금전을 이용해, 성욕을 해소하는 

경우도 있을껍니다. 그러나 우리는 명심해야합니다. "공혁준" 씨입니다. 

아무리 돈을 위해 모든짓 하는 업소에서도, 공혁준씨는 거른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출근하는 여성이 해당 업소를 그만두고 떠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성관계가 불가능한 공혁준씨가 유일하게 성욕을 해소할수있는 방법은

바로 오나홀을 이용한 "자위행위"밖에 없을껍니다.  

여기서도 의문점이 생깁니다. 분명 공혁준씨도 평소에도 오나홀을 이용한 해피타임을 즐길겁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공혁준씨를 새벽까지, 육체적 궁지로 몰정도로 

연속 딸딸이를 조지도록 만들었을까요? 

혹시 매일마다 발매되는 AV신작 들중 공혁준씨의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었던걸까요? 

아니면  성적욕망이 생기는 일을  일상중에 격었을까요?

생각보다 해답은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 저희 제작진은 공혁준씨에게 찢어져 버림받은 오나홀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