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먐잉님.
오늘 오후, 트게더를 보게되었네요. 솔직히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몇일 전까지 방송에서 같이 소통했던 먐님이 갑자기 방송을 접으신다고 하셨으니... 솔직히 충격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먐님 방송을 보던 시간만큼은 즐거웠으니까요.
일단 먐님께서 방송을 접겠다고 선언을 하셨으므로 그 뜻을 존중하는 것이 옳겠지요... 먐님 덕분에 몇달간 말 그대로 행복했습니다. 시간이 되면 꼬박꼬박 방송을 보는 것은 제 쉬는 시간이자 여가 시간이었고 그 시간이 먐님 방송이어서 행복했습니다.
비록, 이렇게 이별이 된 것 같지만 받아드려야겠죠.
그동안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이 말을 마지막으로 하게되네요) 그동안 즐거운 방송을 진행해주신 먐님도, 먐님 방송을 원활하게 지켜주셨던 매니저님분도, 같이 먐님 방송에서 웃고 즐겼던 트수 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P.S 마음이 바뀌어 다시 방송을 하게 되신다면 언제나처럼 뛰어 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아프지 마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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