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바보가 몇인가 여럿이로다
세상에 바보가 늘어 나니 슬프구나
척살하라 이상 바보가 늘어나서 무엇하리
바보가 맑다하니 그건 머리에 든게 없기때문이다
든게없고도 왜 살아가니 그건 인생의 낭비로다
머리가 맑으면 무엇하리 그건 빈껍데기로다
바보는 일어나 다시 쉬어 지리
바보가 어이없게 멍청이를 바라보네
그건 바보가 외톨이이기 때문이다
시간지나면 바보도 이승을 떠나리
죽음과 삶은 하나이니 누가 슬퍼하리
씨금아 어찌 너는 지혜를 모르느냐
졸귀야 어찌 속이 텅텅 어이없게 비었느냐
사람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가축도 아니냐
저렇게 머리를 텅텅 맒게사니 누가 그를 좋아하리
이 세상에 너처럼 바보가 또있을까
바보같은 것이 세상을 못보니
이 세상 바보가 참 여럿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바보를 비난하는게 아닌 졸귀님을 비난하는 것이니 이점은 오해말길바랍니다
아 그리고 이 시는 노랑머리님 위주로 작성된 시를 살짝 고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