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킬플 270시간 킬린이 양입니다.
오늘은 퍼크 소개 제 2편으로 찾아왔습니다.
1편은 쉬움과 보통 난이도를 가지는 퍼크 5종류를 살펴봤는데요
2편은 컨트롤을 요구하거나 난이도가 좀 있는 퍼크들입니다.
1편에서 말했지만, 쉽다고 약하거나 어렵다고 강한 퍼크가 아니니
본인한테 맞는 병과를 찾으면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난이도 : 어려움
1. 버서커
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중추같은 병과.
잘 쓰기 힘들지만 팀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병과.
으하하하 프렌지
근접 무기 및 날붙이를 이용하여 아군을 막거나 중보스 어그로를 하는 역할입니다.
버서커는 전체적인 웨이브의 흐름을 보며 전선을 유지해야하는 상당히 고난이도 병과라고 볼수있습니다.
어? 총이 없으니까 에임 신경 안써도 되는 완전 갓갓 쉬운 병과 아닌가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오히려 총쏘는게 더 마음이 편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반적으로 총을 쏘는 것은 좌클릭 쏘기, 우클릭 줌 이라고 하면
버서커의 마우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약공격 : 일반적인 공격으로 선후딜이 적습니다.
강공격 : 강한 공격으로 선후딜이 깁니다.
패링 : 공격을 막는 방법으로, 모든 근접무기가 가능합니다.
상황에 맞춰 앞에있는 약공격을 할지 강공격을 할지 패링을 할지를 정해야 하기에
고난이도 퍼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뿐이면 그저 그런 보통 난이도의 퍼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버서커의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근접퍼크라는 점입니다.
근접 퍼크이기 때문에 사이렌, 블르토, 허스크 등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단순히 몸만 대면서 나 탱킹한다 이럴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피하자니 아군에게 영향이 가서 맘대로 피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숙련도가 어느정도 쌓인 이후에 운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리뷰유 
guma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