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렘쨩
안녕하십니까 렘쨩님 렘쨩님을 너무도 아끼고 사랑하는 팬 초인이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흘러 벌써 렘쨩님께서 방송을 하신지 10주년이 되었습니다(박수
2011년 7월 21일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옆동네에서 렘쨩님을 처음뵜던 그때를 잊을수가없어요
저는 여느때와같이 로복님 방송을 보고있었는데 목소리 귀여운 게스트분이 등장하시더라구요
그때 저는 그 목소리에 이끌려 즐겨찾기를 하고 추천을 하고 새벽 낮 아침 가리지않고 시청하며 이렇게 8년가까이 달려왔습니다.
일수로 따지면 2880일이네요 ㅋㅋ 네 그렇습니다 제가 8년간 정말로 진심으로 좋아했던 바로 우리의 비명버섯 렘쨩님 이셨습니다.
짧지않은 긴시간이네요 10년이라니...매년 마다 챙기는 방송기념일이지만 매년 새롭고 감격스러운것같습니다.
지나온 시간동안 생일도 함께 축하드리고 방송 기념일도 매년 6월 9일마다 별건 없었지만 크고 작은 이벤트가 많았던것같아요
지난 8년간 힘든일이 있을때 렘쨩님 방송을 보며 렘쨩님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항상 웃음이 났던것같아요.
렘쨩님께서 하시는 한마디 한마디 공부열심히 해라 시험 잘쳐라 군대 잘 다녀와라 등등 전부 가슴에 새기고 살아왔던것같습니다.
렘쨩님께서는 한명의 방송인이상으로 제게 많은 좋은 영향을 주셨던것같아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방송 보는 초인이가 되겠습니다. 렘쨩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하시는일 하나하나
방송 하루하루 모두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렘쨩님 제곁에 와주셔서 제게 좋은 영향을 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렘쨩님 팬으로써
함께 걸어가고싶습니다.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렘쨩님~
2019년 6월 9일 렘쨩님의 영원한 초인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