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이런 보잘것없는 저를 봐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대기업만 보시는데 팔로우 눌러주시는 분들이나 10개도 안되는 목록 안에 제가 있는걸 봤을땐 정말 뿌듯했습니다
직접 말씀은 못 드렸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매일 와서 열심히 채팅 쳐주시는 분들 좋은 인연을 맺 은거 같습니다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사람과 대화해 보자 하고 켰던 게 벌써 2년이라니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간 돌아올지도 모르고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지도 모르고 저도 앞으로의 계획은 모르겠네요
중간에 장기간 휴방도 많이하고 컨텐츠도 생각해봤지만 저 자신의 모자람을 많이 느낍니다
기회가 된다면 좀더 정돈해서 재밌는 방송을 하고싶습니다
여러분과의 소중한 추억은 길이 간직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