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됬는데..너무 빠져서 듣고있는 밴드입니다. 특히 가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노래를 듣다보면 장롱에서 꺼낸 청자켓을 다시 입은듯한 느낌입니다.
혁오입니다.. 톰보이 작년에 나온 곡인데, 위의 곡과 템포가 비슷한데.. 가사가 오묘합니다. 그래도 멜로디는 믿고듣는 혁오입니다, 사운드가 좋아요.
ㄴㄷ^^ 일수도 있지만, 전 내가씹 이니까 우횻~무효다제! 혈계전선의 엔딩곡입니다, 상당히 신나는 비트와 즐거운 멜로디가 그냥 좋아서 흥얼흥얼거리면서 닭다리닭다리 거립니다. 가사 자체도 애니에 사용되는 노래들은 대개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흘러간다는 느낌이라 긍정맨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주 듣는 노래는 T. Rex 의 20th Century Boy 입니다. 경쾌한 비트, 특히 기타가 긁어주는게 너무 좋아서 자주 듣고있어요. 가사가 훌륭하다 할수는 없지만 그냥 노래자체가 좋아요 그냥 중독되는 노래입니다. 기타 리프트는 걸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