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펑크의 브금으로
제목이 City must survive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제목"이 아니라 "제목으로 알려져" 있냐면
정식으로 OST를 발매한 적이 없기 때문이지만
게임의 분위기와 너무 잘 맞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나봐요.
이게 무슨 게임이냐면
빙하기가 와서 사람들이 얼어죽는데
플레이어가 시장이 되어서 사람들을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게임인데
시민들이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내일 당장 석탄이 없어서 얼어죽는데도
야근 시키면 아무도 이해를 안 해줘
...
니들이 얼어죽는다고
ㄷㄷㄷ
아무튼 정치인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헤아려볼 수 있는 속터지는 게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