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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돌 건의 사항.

cliaryche
2024-02-08 03:07:50 383 2 0

1. 보이스

거세돌 참가자의 개성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봄.

방송의 소통 분량 자체도 한가이진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너무 많아서 이거 오래하면 아다리 날 수도 있음.

보이스 체인저, 디스코드 채팅 읽어주는 TTS 같은 걸 도입해서 간략한 소통 방향을 늘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앗싸리 질문 타임 같은 거 만들어서 1000원 도네로 질문하면 간략하게 아가씨(아저씨)가 개인의 질문에 답해주고 팬서비스 자세 같은 거 짧게 하나씩 해주는 코너라던가?

헤릴린은 마이크를 켜도 익숙해지도록 그냥 연한 구릿빛 흑갸루 캐릭터로 해도 그냥 싱크로가 높을 것 같음.

루 실장은 노래라도 연습해오라고 해라.

캐르릉처럼 날림으로 학교종이 땡땡땡 부르면서 상체만 흔들어도 귀여울 거 같음.

실제로 VR엑셀룸 첫 개국방송에 한소림이 노래 불렀었는데 반응 썩 나쁘진 않았음

다키님 매니저님이 게스트로 들어오면서 이분들은 목소리 나올 때마다 육수 마구마구 우려지는 거 생각하면

거세돌도 거세돌 나름대로의 육수를 우릴만한 활로를 춤말고 더 확충할 필요가 있음.


2. 주 2회 VR 컨텐츠

주 1회 일요일에 정해진 시간에 VR만 하는 컨텐츠가 고착화 되어 다른 방송도 추가했으면 함.

매주 똑같은 메뉴만 정해진 시각에 먹다보니 물리는 느낌이 있음.

여전히 다들 섹시하고 귀엽고 멋있지만, 아무리 맛있는 거라도 계속 반복해서 먹으면 관성이 생기는 법.

예를들면 목요일이나, 토요일에 VR엑셀방송이 아니라 VR방송을 짧게하는 거지.

그리고 그 날 거세돌 출석률에 맞춰서 컨텐츠를 짜도 되고,

Ex)전원 출석 시, 단체곡 연습.

Ex)한두명 출석 시, 한가이진과 분위기 잡고 오붓한 데이트 or 한가이진이 vr세계에서 쳤던 분탕을 아저씨에게 억지로 시킨다던가. 분탕 치는 거 보고 숙련된 분탕종자 한가이진이 몸소 시범 보여주고 하게 한다던가.

Ex)애매한 인원 출석 시, 해당 아저씨들에게 VR에서 잘하는 것을 물어서 컨텐츠를 무한도전처럼 즉석 편성하거나, 그때 그때 떠오르는 것으로 맞춰주는 것은 어떨지?

넷플릭스의 성인+물 같은 프로그램처럼 심연VR탐사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함.

실제로 한가이진이 VR공포맵이나 SAO맵을 탐사한 전적이 있지만, 이왕 할거라면 VR아저씨들의 지인들을 만나본다던가, 사람이 많은 곳 위주로 도는 것을 추천.

vr엑셀룸 목적이 돈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방송 분량을 한가이진이 다 채우는 식으로 하다가는 언젠가 짜게 식을 것 같으니 일요일을 위해 간단히 예열을 한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1~2시간 정도 하는 거임.

물론 메인은 일요일 VR엑셀룸이 되어야함.

메인은 어찌됐던 아가씨(아저씨)의 싼마이 컨셉이니까.


2-1. 길거리 공연

세르피아와 헤태양 말대로 길거리에서 가끔씩 춤연습 한다고 했으니까,

아예 그런 걸 방송으로 내보내고 심연에 사는 주민들 반응 보는 것도 괜찮다고 봄.

세르피아랑 헤태양이 춤은 잘 추니까, 얘들 추는 거보고 꼴려서

무대로 올라와서 춤추는 객원도 있을 거고,

분위기 좀 떠밀어주면 노래 부르는 애도 나올지 모름.

실제로 한가이진이 vr엑셀 준비하다가 직원들이랑 싸운 날에 사람들 앞에서 춤추니까 여기저기서 몰려왔던 거 생각하면 이것도 나름 꿀통 컨텐츠 아닌지?


2-2. 너의 꼬추는 외국인 동원

일본 예능이나, AV보면 길거리 캐스팅해서 끌고 가는 거 있음.

그것처럼 VR심연주민, 일본인이나, 영어권 외국인 섭외해서 성별 맞추기 시키고 반응 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 봄.

일어는 한가이진이 야매로 떼우고, 기미티 님이 유학생이라 영어 가능할 거라 봄.

이게 흥할지는 외국인 포텐셜에 달린 거니까 망하면 외국인 탓하자


2-3. 어둠의 댄스동아리 수장 빨간약 룰렛댄스룸

다이어트를 위해 룰렛 들고 밖으로 나간다고 고민만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한가이진을 위한 컨텐츠.

빨간약 영상 도는 김에 룰렛을 VR댄스룸에서 돌려라.

수장은 빨간약 까였으니까 캐르릉이랑 같은 단가로 하던가, 룰렛을 굴려서 춤추는 거지.

돈 안들어오면 헤태양이랑 세르피아한테 춤 교습 받는 거 찍어도 좋고.

다이어트도 되고, 돈도 벌고, 컨텐츠도 만들고, 우린 세르피아 보니까 일석사조임.


2-4. 설날 특집 탈의 윷놀이

이건 치지직에 송출이 안될 가능성이 높은 컨텐츠지만, 트위치에서 마지막으로 뽑아먹기 좋은 찬스라고도 봄.

수익표를 종합해 계산해봤을 때, 12월 26일의 수익성이 가장 높았음.

12월 26일은 아직 다키 님, 매니저 님이 참전하기 전임.

단순히 거세돌로만 방송을 굴렸는데도 최고 수익을 거뒀을 정도로 화력이 좋은 날이었음.

크리스마스 특집이기도 했고, 특별한 빨간날이니까.

다들 지갑이 관대해진 게 분명하다.

그리고 때마침 설날과 발렌타인데이가 동시에 끼워져 있지 않은가?

이 기회를 노려 VR 내에서 탈의 게임을 하는 거임.

대진표를 짜서 2:2로 편 먹고 탈의 윷놀이를 해서 말이 하나 들어올 때마다 한 명이 한꺼풀씩 벗는 것.

속옷 빼고 다 벗겨진 팀이 패배인 걸로 하고.

거기에 도네로 시청자가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도 좋지.

Ex)낙이 뜨면 시청자가 도네한 금액으로 살려서 다시 굴릴 수 있는 기회를 준다던가,

Ex)말을 굴리는 제한 시간을 주고, 도네로 춤을 시켜서 굴리는 것을 방해한다던가.

심판(한가이진)이 어느 정도 재미로 묵인될 수 있는 수준까지 개입해서 조절하고.

아예 해설석을 만들어서 기미티 님이랑 한가이진 님이랑 나란히 앉아서 게임 중계하듯이 떠드는 것도 재밌겠다.

그리고 이 날 수익은 윷놀이에서 최종 우승한 사람한테 인센티브로 % 좀 더 떼주면 아저씨들도 열심히 하지 않을까?

반대로 이 날 돈을 제일 많이 쓴 트수한테 아저씨가 손편지라던가, 팬서비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서비스를 해준다거나?


3. 댄스 컨텐츠 강화.

전에 다키님이 췄던 1인칭 댄스 진짜 개꼴렸음.

그러니까 한가이진이 뚜껑 쓰고 방송 켜서 그 1인칭 댄스를 세르피아한테 시켰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

그 외에도 둘이서 추는 것도 괜찮게 몇 번 봤었어


4. 데이트 컨텐츠.

최근 우루룽도 했고, 그 분도 하셨던 건데,

애인이랑 같이 꽁냥대는 컨셉으로 가정집 맵에서 장난 치는 걸 몇 번 본 적이 있음.

굳이 이런 게 꼴릴까 싶었는데

내 아들은 생각보다 맛있다고 함.

나는 잘 모르겠는데 아들이 맛있다고 하니까 이런 것도 각잡고 해봐도 괜찮을 듯.

한가이진 앵글로 1인칭 만들 수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진심으로 아저씨가 애교부리면서 부끄러워하는 거 보고 싶다.


그걸 보고 꼴린 나는 틀림없이 미친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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