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장이라고 하면
연세 지긋한 어르신을 떠올리실 텐데요,
60대도 청년인 시골 마을에
20대 이장이 등장해 화젭니다.
백발이 성성한 마을 이장님들 사이에
젊은 청년이 웃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마을 이장 한규진 씨입니다.
올해 나이는 만 29살.
충주에서 유일한 20대 이장이자
최연소 이장입니다.
양**(77)/ 경남 고성군 봉발마을 이장
"젊은 사람이 충주에 이장을 하니까
무엇을 해도 젊은 사람이 많으면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지..."
신세대 이장의 등장이
농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원본뉴스 출처 : https://youtu.be/2cX3WYmWG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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