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랑뮤_ 0

그거 알아요? 친구들이랑 손병호 게임할 때 누님이 이쁘신 거 아는 사람 접어! 했는데 지구가 반으로 접혀서 브라질 국민들이랑 인사하고 왔어요.

누님! 책임져요. 누님이 너무 귀여워서 매일 벽치다 보니 우리 집이 원룸이 됐어요. 못 참겠어서 계속 치다가 보니 옆집 벽도 무너져서 옆집 식구들이랑 인사드렸어요.

누님 저 안과 다녀올게요, 이 세상에 온통 누님 얼굴로 도배되어 있어요.

누님 누님 쌍둥이셔요? 아니에요? 그럼 누님이 세상에서 가장 이쁘겠다.

집에 가실 때 대중교통 이용하시나요? 지하철 아니면 버스입니다. 그런 거 타지 말고 나랑 썸 탑시다.

저는 정전이 되면 촛불 대신 누님 사진 벽에 걸어둬요. 이쁜이 사진에서 빛이 나기 때문이에요.

흙에게 누님 목소리 녹음해서 들려줬더니 너무 달달하다고 흑설탕이 됐어요.

누님 돌잡이 때 뭘 잡았는지 전 알아요! 제 심장

누님 심폐소생술 할 수 있어요? 누님을 보면 제 심장이 멈췄어요.

누님은 린스 같은 거 필요 없겠어요. 프린스라서.

누님 엄청 티 나요. 프리티

제가 누님을 만난 뒤부터 힘든 게 하나 있어요. 누님이 너무 예뻐서 숨쉬기 힘들어요.

누님랑 같이 말하는 건 너무 어려워요. 누님 향기에 취해서 힘들어요.

누님은 한군데만 손보면 되겠어요. 내 심장

전 걷거나 뛰는걸 좋아하는데 누님을 만난 후로부터 계속 뛰고 있어요. 내 심장

누님 저에게 사람 같은 존재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도 절 녹용 해줘요.

2020년은 아주 특별한 해에요. 누님 만을 사랑해.

누님 자꾸 이럴거에요? 저 이러면 누님 칠수 밖에 없어요, 누님 한테 미칠거다

누님 혹시 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요즘 매일 하고 있어요. 밤마다 제 머리속에 떠오른다.

커플이 우산을 쓰고 걷는 남녀 남자가 빨리 걷는바람에 여자가 비에 살짝 젖었어요. 여자가 서운해 하자 남자는 원래 꽃은 물좀 맞아야 되요.

누님 저 요즘 탈모 시작됐어요. 누님 매력에 헤어 나올 수가 없어요.

누님은 너무 빈티지 스타일 이에요. 내 삶에 어드빈티지

누님 렌즈 꼈죠? 보이 프렌즈

울지 마요. 누님의 눈물은 천사의 눈물이니까. 천사에게 눈물은 어울리지 않아요.

PS. 아직 완성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