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람백과님 람람이가 추천하는 오늘의 노래 :: 무명성 지구인 - 이승윤 ::
가사를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노래랍니다 아 물론 노래 자체도 좋구요 ㅎㅎ.ㅎ.ㅎ. 신나요
'아 그거? 그냥 아무것도 아냐~' 하는게 과연 정말 아무것도 아닐까?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도 분명 뭔가 있는건데.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생물 개채도 많다는데.. 이름이 없는 삶도 자연스러울 수 있는 거 아냐?
사막은 오아시스를 숨겨놓았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오아시스가 없는 사막은 아름다울 수 없나?
애초에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는 말이 가능한 말일까? 모래도 있고 언덕도 있고 달빛도 있는데 그건 그냥 아무것도 아닌거야??
자자 다들 가사와 함께 한번씩 꼭 들어보세요 그리고 여러번 들어보세요
ㅎㅎㅎㅎㅎ 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