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람백과 0

1. 주인공(사이먼 자렛)이 차사고를 당해 여친을 잃고 뇌를 다침.

2. 문쉬라는 박사가 연구하는 뇌스캔에 사이먼이 참여함.

3. 뇌스캔을 받고 나니 주변이 바뀌어 있고 어둡고 이상한 곳임.

4. 알고보니 현재 주인공은 2.에서 했던 (2000년대) 사이먼의 뇌스캔본이 2100년에 와서 켜진것.

쉽게 말해 2000년대에 뇌 스캔해놨던게 100년쯤 뒤에 어떤 기계에서 깨어남.

(스캔한 순간이 저장되었던거니 지금 깨어난 사이먼 입장에선 방금 막 스캔 끝나니까 2100년인 어이가 털린 상황인거임)

5. 2000년대의 원본 사이먼은 결국 치료실패하고 사망함. 

6. 사이먼 복사본(사이먼2 라고 합시다)은 현재 심해 어떤 과학기지에서 깨어남. 

7. 사이먼 1이 죽고 사이먼 2가 깨어나기 전 그 사이에 거대 운석으로 지구가 끝장남. 심해에 있던 과학 기지 사람들은 살아남음. (유일한 생존자들)

8. 인류 멸종위기에 지구도 털려서 이 과학기지 사람들은 ARK(방주)라는 기계에 사람들의 정신(뇌스캔)을 넣어서 가상현실속에서 라도 살아가려고 함. 

ARK는 심해 과학 기지에서 발사되는 인공위성에 실려 수천년간(반영구적으로) 태양열 발전으로 작동함. 심해에서는 전력 부족으로 몇주면 꺼진다고 함.

9. 뇌 스캔이 끝난 몇몇 사람들은 꿈도 희망도 없는 현실에서 자살을 택하고 자신들의 스캔본이라도 가상현실에서 살아가기를 원함.

10. 사이먼2가 깨어나서 어리버리까다가 캐서린 춘의 복사본(캐서린2)이 있는 컴퓨터와 연락이 닿음.

11. 사이먼2와 캐서린2는 ARK가 아직 발사되지 않았다는 걸 알아내고 그나마 남은 인류의 잔재인 ARK 라도 발사되도록 하기로 함.

12. WAU라는 뭔가가 괴물들을 만들어내고 이 게임을 공포게임으로 만듬. (람람의 원흉)

13. 어떤 이유에서인지 기계들이 말을하고 이미 어떤 죽은 사람 철수의 시체가 있는데도 기계가 자신이 철수라고 하는둥 요상한 일이 생김. 이것도 WAU와 관련이 있을법함. 

아마 원본 철수는 죽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철수의 스캔본이 기계에 씌워진것 같은 추측이 가능함. 

14. ARK가 현재 더 깊은 심해 인공위성 발사대 바로 직전의 기지에 있어서 거기로 가야 하는데...

15. 덤뱃이라는 기계를 타고 심해로 가려고 해서 비밀번호도 알아내고 괴물 피해다니면서 주인공이 뺑이치면서 고생했지만 정작 덤뱃도 인간의 스캔본이 씌워져있었고 폭주해서 탈주함. 

16.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심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직접 내려가야하는데, 워낙 수압이 세니까 현재의 기계몸으로는 못가고 다른 심해용 잠수복을 찾아서 입고 가야함. 

여기까지가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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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점

캐서린2는 기계몸이 없고 프로그램으로만 있기 때문에 주인공(사이먼2)이 휴대용 디지털 문따개(옴니툴)에 담아서 델고 다니는중임. 따라서 모든 일은 주인공이 다 해야함. 

이미 주인공은 “살아있는” 몸이 아니라 기계몸인데 왜 괴물들한테서 도망다녀야 하는지?

-> 괴물들이 강한 전자기파를 내뿜어서 너무 가까우면 사이먼2 기계몸의 회로를 태워버린다고함. 그래서 강한 전자기기나 괴물들이 가까워지면 화면이 지지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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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떡밥. 

WAU가 뭔지. 왜 기계에 사람 스캔본들이 씌여지는것인지. 괴물들은 뭔지. 캐서린1이 그렇게 발사하길 원했던 ARK는 왜 발사되지 못했는지. 

생각거리

ARK 속의 사람들 뇌 스캔본들은 가상현실속에서라도 살아있다고 할수 있을까? 꼭 육체가 있어야 살아있다고 할수 있을까? 지금의 사이먼2와 캐서린2는 살아있는것인가 죽어있는것인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