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일님 안뇽하세요
5월 19일에 했던 시크릿 컨텐츠 바자회, 포인트부족으로 낙찰에는 실패했지만 넘 재밌었어서 후기글을 쓰고 싶었어요
진작에 쓰려고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낙찰 후기 올라오는 거 보니까 또 새록새록 기억이 나서 게시판을 켰습니다
19일날 진행방식이랑 애장품 목록이랑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준비하신 것 같아서 감동이었구
이날 래일님 화이트&블랙 착장도 그렇구, 물건 하나하나 설명해주실 때, 낙찰가 부르실때 아우라가 진짜 경매 진행자처럼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ㅋㅋ
그리고 최고 낙찰가 포인트 80만을 호가했던 경매장 열기는 잊지못할 경험이었네요...
평생 경매장엔 가보지도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체력거지+빈털털이라 만화행사 같은데 참여해도 경매 이벤트 전에 일찍 귀가했거든요)
이렇게 랠님 방송에서 래일님과 트수센세들과 다함께 색다른 경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재밌는 컨텐츠 기획하고 진행해주셔서 감사해요 래일님
덕분에 외로운 코로나19 시국에 공휴일을 특별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