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써봐요~ 해외유저라 로긴한 상태로는 글을 못쓰네요 ㅠ
어제 래일님이랑 모동숲 완전 뀰잼이었어요~!!
래일님 섬에 내가 놀러가다니!!
그리고 래일님이 내 섬에 놀러오다니!! 꺄~
화면캡쳐 했던 거 공유드려요
복숭아 한 입만도의 이주민 래일님이 저희 섬에 처음 방문해주실 때
그리고 맛있는 딤섬 미용실에서 머리 고르시는 래일님..
근데 남의 집에서 옷은 왜 굳이 벗고 계시나요...ㅋㅋㅋㅋ
래일님이 왔다 간 이후 우리 섬 건태가 래일님 얘기를 하네요~
건태도 별명 하나 지어줘야겠어요.
맨날 키득 키득 웃고 있는데 무인도섬의 시건방으로 지을까봐요 ㅋㅋㅋㅋㅋ
휘니 (=잠자는 숲속의 새) 는 오늘도 자고 있어서 캡쳐가 없어요
어제 래일님이 맛있는 딤섬에 와서 해주시고 가신 사인 ㅋㅋㅋㅋ
마침 사과섬이라 사과 그려줘서 너무 좋았어요! 안지울께요~
그나저나 저희 섬 엄청 발전하였습니다. 다음 방문때는 래일님이 바라시던 핑크 머리를 해드릴께요!
어유~ 손님 이게 뭐야~ 머리 다 상했네~ 그러게 집에서 자르고 탈색 하지 말랬잖아요~ 내가 못살아~ 돈은 안받을께 놀러만 와요~ㅋㅋㅋㅋ
요런거?
요런거?
래일님 무동숲 틈틈히 합시다~
초반에 힘들었는데 어느정도 자리 잡으니 완전 힐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