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래번클로 하우스의 기숙사 겸 휴식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래번클로 기숙사에 들어가려면 입구에 있는 독수리상이 내는 문제에 맞는 답을 말해야지 문을 열어줍니다!
예를 들어서 7권 후반에 맥고나걸 교수에게 '사라진 물건은 어디로 가느냐'고 묻고 맥고나걸 교수가 '비존재로, 다시 말해서 만물로 돌아간다'며 답하자 훌륭한 표현이라며 통과시켜 줍니다. 루나 러브굿에게는 '불꽃이 먼저냐, 불사조가 먼저냐'라고 물어봤고, 루나는 '원에는 시작점이 없다'고 대답합니다. 독수리상은 설득력 있다며 문을 열어 줍니다. 나름 융통성이 있어요. 시리가 보고 배웠으면..
두번째 샷은 생동감 있는 스샷을 위해 동원 된 래번클로 친구들이구요, 이 친구들 꾸미느라 오랜만에 CAS CC템도 다운 받아보고 재밌었습니다ㅎㅎ
이제 스샷 갑니다:
할로윈을 맞이해 꾸며진 풍경입니다. 래번클로답게 축제 분위기라고 해도 학구적인 분위기를 탈피할 수 없어요.
중간중간에 숙제도 하고 책도 읽고, 게임이라고 해도 마법사의 체스나 카드게임으로 갑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책의 매력 중 한 부분은 맛있는 음식 묘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서 배치했습니다.
오싹오싹팩에 포함된 음식을 이번에 제대로 다 만들어봤어요.
마지막으로 이 음식 소품을 만들기 위해 & 다 준비될 때까지 야외에서 대기 타고 있는 애들입니다:
이번에도 재밌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