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험실 재방을 보고 자발적으로 과제를 해보았습니다, 교수님.
오늘의 주인공 김래래입니다.
제주도에서 무지개색 나시티를 입고 다닐 거 같은 심이죠.
치마는 이쁘지 않길래 제 취향으로 바지를 입혔습니다.
인기쟁이 야망이지만 외톨이고, 게임을 좋아하는 괴짜에, 알고보니 사장님인 분입니다.
래래는 집 가운데가 뚫린 게 취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로 뚫어버렸습니다. 벽 따윈 팔아먹어버렸죠.
이러면 집이 2개를 연결한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만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많이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확대샷을 안 찍는 건 어차피 노트북 모드라 화질이 구지기 때문입니다.
2층은 수영장 구경하면서 기술을 쌓으라고 테트리스를 해보았습니다.
3층은 그림노예만을 위한 아늑한 공간입니다. 자매품으로 우편배달부가 있습니다.
[본론]
오늘의 실험 대상은 순진한 트수니입니다.
빨간 모자에 심장에 김래ㅇ..아니 래래와 커플룩을 시도한 걸 보면
지독한 랠청자가 틀림없습니다.
트수니 프로필 샷은 과감하게 생략합니다. 사실 까먹었거든요.
트 수니 (2N, 랠청자) / 통장잔고 $1,000
[결론] 빛.트.순
(스샷 타이밍을 놓쳐서 급전개)
트수니는 흔쾌히 2,000시몰레온을 빌려줍니다!
아아..랠청자들 당신들은 빛입니다.
이에 감동한 래래는 바로 수니에게 상환을 하는데...(추가과제에서 계속)
우선 트수니가 돈을 빌려준 후 잔액을 보도록 하죠.
??
수니의 전재산은 무사합니다.
[추가 과제]
그렇다면 빛 상환을 하면 재산이 늘어날까? 창조경제는 가능한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 결과는
같은 사진인 줄 알았겠지만 자세히 보시면 1시간 가량이 흘러 있습니다.
래래가 상환을 했다는 것이죠.
[보완점]
제가 설정을 <나이먹지않음>으로 해서 독립적으로 세계가 흐른 건 아닐까요?
이것은 제가 치트를 치지 않고 카스마 9를 만드느라 힘드니 교수님께 토스합니다.
[느낀점]
트수한테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