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하!
10월쯤에 하시던 팜투게더를 블프세일 때 사려다가
갑자기 바쁜일이 생기다보니 못사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겨울세일 때 샀습니다.
원래 게임 추천 받을 때 이것 저것 정말 많이 따지고
워낙 남들이 갓겜이라고 해도 영향을 안받다보니
메타크리틱 점수가 높아도 취향이 아닌건 과감히 환불하다보니
스팀에서 경고장도 받았었습니다.
12월말에 샀는데 왜 이제야 글을 올리냐구요?
'팜투'하셨습니다.
다음에 팜투하시게 된다면 노(예)동자로 초대해보고 싶습니다.
6시간이 금방 가거든요.
방송보면서 "저건 저렇게 해야지" 라고 생각했던것들
직접하니까 뻥 뚫리는 기분과 힐링되는 기분까지 느끼다보니
어느새 플탐이 늘었네요...
정말 재밌는 게임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