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뭔가 되는게 하나 없더라니
비와서 알바갈 때 잡는 택시도 안 잡히고
알바 늦어서 왕창 빠르게 걸어가다가 다리 터질 뻔...
그러고나서 갑자기 들려온 주말 오후 알바 코로나
냅다 다 소독하고 마스크도 못 벗어서 밥도 못 먹고
소독하다가 철 받침대에 머리 씨게 박아서 고통스럽고...
화장실 가려고하면 손님 와서 참았는데
무슨 손님이 20분째 안 나감
야간 알바도 늦게와서 늦게 퇴근함...ㅎ
나한테 왜 그래... 뭔 잘못했나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