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0일.
오늘은 항상 무차 마음 한켠에 훈훈하게 자리 잡고 있는 소율님의 방송이 있는 날이다.
기분 좋은 봄바람 같이 언제나 따뜻하고 항상 같이 있고 싶은 우리 소율님...
소율님이 있어 무차들의 계절은 언제나 봄이랍니다...
다만 휴방인 매주 월요일만큼은 우리 모두 추운 겨울의 난민이 되어 오매불망 소율님만을 기다리고 있지요...
한떨기 꽃과 같은 우리 소율님. 아니 소율 애기공주님.
애기공주님이 가시는 길에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고, 궂은 길은 무차들이 징검다리가 되어드릴테니 편히 건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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