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윤아리님 멋쟁이 요구르트단에게
요구르트 안녕!
오늘 무사히 무무의 200일 파티~ 방송을 마쳤어요 ㅎㅎ
방송을 하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고 마치고 나니까 또 많은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
항상 그랬지만 오늘은 더더욱이요!
처음부터 자리를 지켜주신 시청자분들부터, 잠깐이라도 축하인사를 전하러 와 주신 분들 그리고 바빠서 못 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두모두 응원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하고있겠습니다.
아직 작은 방송이고 누군가는 보잘 것 없는 방송이라 할지라도 우리 요구르트단이 저에게는 가장 든든하고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도 방송을 오래한 건 아니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재미로 하게 된 방송에서 위로를 얻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많이 배우기도 하면서 200일까지 오게 되었네요.
오늘도 말씀드렸듯이 여러분들이 없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거에요.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지만 한 분 한 분 너무 소중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공부하고 일해야하는 현실 무무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너무 재밌었고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했어요. 정말이요ㅎㅎ
앞으로도 여러분께 부끄럽지않은 자랑스러운 스트리머 무무르트가 되기 위해 노력할게요.
제가 생각하는만큼 여러분들께도 무무가 지금까지처럼 사소한 것 부터 행복한 일, 슬픈 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친구같은 존재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 잊지 못할거에요!
부족한 저의 곁을 지켜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2019.06.29 오전 02:32
부족한 무무르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