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연 0

어느새 방송하면서 계절이 세번 바뀌었습니다.

3월 27일 첫 봄

절친 유나나의 조언과 도움으로 시작된 트위치에 리아연이라는 사람이 생겨났어요..

타 플렛폼의 레미는 추억이란 상자안에 담아두고 말이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방송프로그램 하나 덜렁 깔고 트위치에서의 첫방송.

그때는 노래를 틀어놓고 저쳇 위주로 수줍수줍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던 소중한 그 때..

그때 여러사람들을 만났었어요 본인들은 기억 할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몇은 제 기억에 아직도 강렬한 색깔로

자리하고 있어요..

7월 4일 100일이 지나고 

오늘날 9월 18일 176일째...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한 내 하나밖에 없는 소울 메이트 유나나,

얼마전에 친구아닌 연상이 되어버린 바사삭쿠키,

꾸준히 와서 구독과 냥체시키는 은란,

몇년째 유나와 나를 봐주시는 우리 미리내,

방송 커지면 잘안온다던(돌아와) 암천삼촌,

첫 스트리머 친구가 되어준 인사성 밝은 서쭈,

어쩜 남자엉덩이가 그리 가벼워(엉덩이 내놔) 야마무땅,

요즘 잘 안오지만 누나따라 블소하는 괴도악령,

요즘 자주와서 놀아주는 소양인형,

트위치 첫 배그를 함께하던 이젠 군대간 타워쿤(군),

나한테 방송하면 잘할꺼다 하면서 사라진 유튜버(영상좀 올려라) 요라난,

착하고 순한 동생 삽사리,

장난끼많고 때리고 싶은 동생 러샤나,

누나들을 따라 트위치로 넘어온 하들이,

트위치에서 처음만난 나의 귀여운 팽귄 (아직도 허쉬를 못준게 생각난다.) 멍호,

가끔 와서 인사해주는 나나비스,

나나비스를 통해 알게된 인사만 하는 가스펠,

우리 휴플폴 언제 하냐 유쾌한 뿌빠삐뿌,

언젠가 나를 감정을 받겠어요 제니썬,

방송 여러개 켜놓는다며 매번 디코에서 채팅 열심히 하는 아랑,

와서 인사해주는 착한 동생 소내가을,

나의 원조노예면서 아니라고 우기는 필리스,

나의 블소인생 유명한 암흑격사 이,

언니들의 조언으로 트위치에서 열심히 방송하는 애플송이,

와서 후원 구독 하면서 배그 안하냐던 징더,

언제나 오셔서 인사해주고 같이 겜해주시는 세쿠시하고귀여운에렌디라,

와서 인사만하고 영상편집같이 하기로한 스텀,

최근에 교통사고로 쇄골이 부서진 단이찌,

나의 가장 훌륭한 주크박스이자 정이 많은 카릿츠,

가끔 인사봇인건가 싶고 같이 배그 못해줘서 미안한 창식,

와서 구독하고 후원하고 엉뚱한거 시키시고 물불춤 방해하는 지나가는짱돌,

와서 인사해주시는 우리 겜 한번 해야죠 찡찡호랑이,

태양이 트수면서 내방에서도 딜넣는 짐짱,

아이디가 비슷해서 기억에 남고 어제 와줬던 흑우리아,

나의 첫 애교의 본보기이자 매운 김돌고래씨,

방송을 보다가 스트리머가 되어버린 스타카토,

방송에 꾸준히 와주는 교옴 굠777,

ㄹㅈㄷ 이러면서 디코에서 활발한 햄스텅,

디코 채팅 게임 어디서나 확고한 취향을 가진 로렌스레이,

나랑 롤할때마다 나의 원딜이 되어주던 Grigo,

블소의 기권사 재미를 찾아 내방송을 보던 미믕,

나를 8번째 첩으로둔 나쁜 고딩 플러스,

트위치에서 먼저 방송하고 있던 나의 형 써키,

우리는 같이 겜하자 도네로 서로 때리는거 그만하자 챠폽,

언제나 방송에 와주고 다른게임도 같이 즐겨주는 리븐벌레,

변태.. 이 단어면 뭐든 설명 가능한 노리아,

군대에 가버린 노래 잘부르는 달범,

첫 합방이자 트위치 첫 공포겜을 함께해준 포플린,

제휴 문제로 방송아이디를 다시 판 꽃길만 걷자 켈디,

언제나 인사해주고 같이 겜도 해주는 아츠아츠,

와서 룰루랄라 같이 놀아주는 하민냥이,

요즘에는 잘 안오시지만 바쁘고 재밌는 부장,

내 방송 매니저(내 바보같음에 맘고생이 심하지만 투덜대면서도 잘 챙겨준다 질투쟁이) 서로아,

돈스타브 스타듀벨리 할때 많은 도움을 주시는 wantSleep,

나에게 생일선물로 팬티를 받은 은규다아,

타플렛폼 그리고 나의 첫 진짜 모든 방송인생 첫 시청자 후니요,

와서 구독하고 언제나 귀여워서 누나를 기분좋게 해주는 은설화,

롤도 잘하고 장난스러운 동생 아직 고민많을 나이(고민있으면 언제든 털어놓으렴 들어줄게) 퀸주니,

디코에만 치림이 몇개 만든 치킨먹고가렴,

요즘 슬럼프가 온 나의 귀여운 작가님 꼭 원하는 것 다 이뤄지고 다시 돌아오길 바랄게 샨푸,

샨푸덕에 알았지만 언제나 겜잘하는 잡학다식,

트위치 하면서 돈스타브를 보고 배울수 있던 단포도,

와서 시비좀 그만걸어 태새끼 얀데레로 변해버린다 귀여운 태양,

스트리머일땐 외로워하지만 트수가 되면 신나있는 류원식,

롤방송 열심히 하시고 인사해주시는 왕멀,

언제나 자본으로 저를 때려주시는 송장군,

너는 제발 디코만큼 방송에도 채팅해줘 백연호,

처음 수줍게 인사를 나누던게 어제 같은데 저번에 호스팅때 나의 흑역사를 들춰주시던 톡탁,

안녕 ? 요즘 같이 게임을 못해서 서운해하는 UsedToK

노예면서 노예본능을 숨기지 못하는 카이든,

어제 방송 300일이 된걸 축하해 내 동생 미아,

예전에는 자주오더니 한번의 잘못으로 혼나더니 자주 안오는 두람잉,

스타듀벨리로 인해 만났던 나의 프랑스트수 너랑 대화할땐 번역기가 필수 Makushimu_stream,

클립으로 만나서 현제 같은 마크서버 주민인 깜고,

변태같은 동생이지만 어쩔때보면 진중해 보이는 오트라,

변.태 오트라와 환장의 콜라보 순진하고 업보를 잘 쌓는 화란란,

우리딸 방송에서 자주 보이는 연어초밥임,

잠안자고 밤새 방송하던날 오자마자 클립으로 나를 때리시던 곰돌이_푸우,

같은 서버 주민이신 러챠,

톡탁님 덕에 서버에 들어가서 만난 사람중 가장 큰 이득이자 착한 공주님 밍뚜껑,

어느날 추천방송에 있길래 들어갔다가 격하게 반겨주시던 착하고 귀여운 초자아,

가끔 나타나는 고양이 동네 고양이같은 느낌 슬픈고양이,

같이 즐겁게 이야기 나눠주시다가 우당탕탕 하며 룰렛을 돌려버리시는 씬입니다,

동생 방송한다니까 와서 뭐먹을지도 정해주는 팽님,

귀엽고 착하고 순진한 놀리고싶은 그녀 김투르,

마크에서 처음 만났지만 앙칼지고 여리고 놀리기 좋은 빵지,

착하고 순수한 동생 방송 좀 자주 켜줘 박시안,

인사해주시고 이야기를 나눠주시는 수슈꽝,

트위치라는 공간에서 만나 누구보다 순수하게 빛나고 있는 타치오,

목소리 좋아서 듣고 괴롭히기 좋은 하현,

같은 마크서버 주민이고 롤을 좋아하는 이하얀,

마크서버에서 만난 나의 자기 자기야 사랑해 서홍단,

요즘 나랑 잘 놀아주는 다정다감한 광남푸,

언제나 우리 마크서버의 디코를 활성화 시켜주는 바닐라이스,

같이 스타듀도하고 롤토도 하고 꾸준히 와주시는 지나가던청년치매,

요즘 방송 시작했다는 리아연경 창시자 란나,

어리고 여리고 탠션이 좋은 사해,

롤충! 장난스럽지만 목소리좋은 쥰지님,

나의 이상한 소리를 클립따는걸 좋아하는 백철이,

가끔 오셔서 인사해주셔서 감사한 파란색펜_맛푸딩,

유쾌한 채팅으로 내가 즐겁게 말할수 있게 해주는 지구팔

겜잘하는 에임이 좋은 착한소녀 백수아,

즐겁고 유쾌하게 해주는 사람좋은 포로단의리더,

그림을 그려 줬지만 얼마전에 제대로 목소리를 들었던(우리 빨리 친해져요) 큰빵쿤,

롤할때 같이하면 즐거운 친구 근데 요즘 인사도 안해주는 얼음왕자문도,

빵지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테러리스트이며 재밌는 코카코라맛,

겜을하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재밌는 모스사옹,

학원 가느라 바쁘지? 그래도 와서 인사해주고 이야기 해주는 하뤀이,

매일와서 인사해주는 진짜 고마운 돌이붕붕,

나의 사랑스러운 고양이 포상을 좋아하는 애오옹이,

같은 서버에서 즐겁게 게임을 해주던 중상풍,

요즘 지켜보고 있다 너 자꾸 나한테 다른게임 추천하지마! 비이누다,

인사 고마워요 매일 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운 코코로씨,

나의 트위치를 꾸며주면서 나를 괴롭힌 22종,

목소리 좋은 달님 아이디 왜그래요? 모쪼딸,

캥거루 주머니에서 입을 털고있을꺼만 같은 캥찬,

누나라고 불러라 방송 들어가면 귀신같이 아는 유땅,

인사도 귀엽고 프사도 귀여운 하양바다표범,

포로리야? 포로리야? 포로리인형,

저번에 유땅이 덕에 알게된 런닝구를 입은 해공이랑,

방송와서 언제나 웃다가 잡혀서 게임하는 그리드입니다,

요즘 방송에 열심히 와주시고 나를 신경써주시는 겨울의눈물,

처음에 톡탁님 부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특이었던 특판서,

채팅을 너무 잘 쳐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말 많이 했어요 당근뿌리,

내가 롤에서 아들아들 하는 겜잘하는(서폿은 만인의 어머니) 현선생,

구독도 해주시고 방송도 봐주시고 팬아트도 열심히 그려줘서 고마운 dodoolipyo,

얼마전에 인사하러 갔다가 매운맛을 알게해준 _쇼롱,

갑자기 먹고싶어졌다.. 닭갈비를 먹으라고 추천해준 매운치즈닭갈비,

만나서 반가워요 최근에 합류 하셔서 같이 겜도 해주시는 아이엠옥스,

만난지 오래된것만 같은데 알고보면 신규유입 우리 밀크마루,

미아의 추천으로 호스팅을 했었는데 팔로우해주시고 오셔서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허블렛,

와서 인사면 인사 겜이면 게임 맘에드는 빻카바,

살려주세요.. 시비걸어서 죄송해요.. 제발 리믹스만은... 은비정,

나의 저쳇의 치트키같은 채팅창에서 제일 기억에남는 고마운 뷰_이,

타치오 방송에서 만나 언제나 유쾌함만 남겨주는 재투

최근에 목소리가 안나올때 와주셔서 많은 채팅을 쳐주셨던 다선_,

나의 그림을 그려주고 있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hshizu9

최근 유입되셔서 말도 잘하시고 겜도 같이 해주시고 고마운 skttjs,

매일 인사해줘서 고마워요 조만간 방송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재래미_,

어제 만나 새로운 친구이자 목소리가 야한 세폴

못되고 멍청한 나쁜 그래도 니가 있어서 든든해 사아압.

위 순서는 팔로우 순서대로 적은겁니다.

다들 너무 고마워요 

지금까지 너무 감사했어요..

진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인 흑우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