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흉흉합니다요
최근 두 건의 살인사건이 제 동네에서 일어났습니다 ㄷㄷ
두 사건 다 도보로 15분 정도면 충분히 갈 거리 ㄷㄷ
설마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겠어? 싶었는데
알바 도중에 한 여성 손님분께서 조심하라구 걱정해 주시더라구요
여성분이 저를 걱정해주다니 넘모 감동 받았... 아 이게 아니라
그런 얘기를 들으니 피부로 와닿더군요
미개단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퀸미코 자선경매때 빠따를 낙찰 받았어야 했는데...
카운터에 놓고 호신용 무기로 쓸 수 있었을텐데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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