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이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일페
위치가 위치인 지라 사람도 많고 인싸들이 뭉탱이로 다니는 곳이였음
내부에 들어가서 줄이 있는 곳을 찾아 가는데
줄이 지리게 많았음
회색 부분내부에서 저렇게 줄을서야 "발권이" 가능했음
(저 회색이 대충 세텍 만한 크기임)
암튼 인싸 축제라 그런가 매우 원활하게 줄관리가 되어서 비교적 빨리 입장할수 있었음
입장팔지와 행사 팜플렛
각종 화구 브렌드 부스
크게는 40%씩 할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거 같았음
캘리그레피용 컬러 레이더
모니터나 신티크의 색을 일정하게 조정해주는 기계임
곰지님 부스
물건이 잘안나가서 적자라 눈물난다 하심
와콤
40주년이라고 큰거 한다길레 갔는데
시발
가격한번 사악한 신티크 27인치 신형
잼있게 드로잉 맛보고 도망침
ㄹㅇ 큰거 왔다던 XP-PEN
무려 16000 필압짜리 타블렛이 나왔다해서 맛봄
솔찍히 8000이상은 거기서 거기인듯
파밍한 굿즈 결산
총평
1. 인싸축제 거리는 만큼 99%는 커플이였음
2. 내부 구조가 골목골목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서코가 도때기 시장이면 서일페는 쇼핑몰 다니는 느낌이였음
3. 개인적으로 다양한 그림을봐서 잼있었음 내년에 또올꺼같음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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