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학교를 전문학사로 애완동물과를 졸업을 했어요.
근데 지금 한국의 반려동물 입지가 좋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고등학교때 가고싶은 과 학교 그러니까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 그냥 임시방편으로 간 학교인데
그래도 재밌게는 다녔어요, 동물도 어느정도 좋아했고, 하지만 이게 학교 다니면서 졸업하고 지금 일 하는데
고등학교때 갖고있던 생각들이 계속 떠올라요.
'난 뭐 하면 좋지??, 뭐해야 내가 잘 할까???' 라는 생각이 아직도 들어요 지금 하는일도 억지로 하는거 같고
어쩌면 좋을까요?? 사진 찍는거 진짜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