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씩은 트게더 와서 다른 분들 근황도 둘러보고 눈팅하다 갔는데,
이번 눈팅은 달랐네요. 수백향님의 글이 올라온걸 보고 두 눈을 의심했고, 다시 읽어봤습니다
다시 돌아오신다니, 너무나 기다리고 고대하던 일이었기에 다시 만날 날만 기다려집니다
수백향님도, 우리 트수들도 조만간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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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기방음부스먼지 
수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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