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ㅠㅠ
이렇게 글쓰는거 정말 오랜만이네요...
누군가 봐줄 사람이있긴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가끔 글 보러오긴했어요. 근데 방송 다시 할 생각은 안했어요.
그때는 진짜 ㅠ_ㅠ.. 시험기간에 치이고...... 알바에 치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생에 가장 바쁘고 힘들었던 시기였던듯 ..^.^ 사실 지금도 공부를 안하는건 아니에요
요즘 토익공부하고있어요..
글쓰기까지 많이 고민했어요 ㅋㅋ 너무 무책임한게 떠난거같은,,,,
예전게시글들이랑 동영상들, 쪽지, 후원했던것들 등등 다 다시 봤어요.
비록 하꼬지만 ㅋㅋㅋ ㅠ 자주 보러와주셨던 분들도 있고.. 저같은 하꼬한테 소중한 후원해주신분들도 있고
뭔가 뭉클하더라구요 ㅋㅋㅋ
이제 방송 자주좀 하자며, 아직 인기 없어도 누군가는 기다리고 있다며.. < 이거정말 감동 ... ㅜㅜ 이런말을 듣고 그만두다니..
이 돈으로 포옥포옥 모으셔서 캠 구매하시라며.. < 너무 귀여우신듯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여러번 보내심..
목소리 귀여운척 하는거 실화냐면서... < 언제는 목소리 좋댔으면서
방송 그만둔뒤에도 쪽지 해주신분도 계셨구요.. ㅠ-ㅠ < 트위치 아이디를 잃어버려서 이제서야 봤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다 추억이네요 ^_^ >..<..
그때 진짜 재미도있었고, 어떨땐 뭔가 의무감으로도 했었고, 채팅 하나하나 다소중했었고
그이후에 계속 제가 열심히했으면 대형스트리머 됐을까요? ㅋㅋㅋㅋㅋ
사람일 어케될지 모르는거니까 그렇다고 칩시다!
그래도 여러분들은 못잊었을꺼에요 ㅠㅠ 하꼬시절 ..... 여러분들.. < 추억팔ㅇ ㅣ
음.. 그냥 이글 쓰는목적은요!
저 잘 지내고있고, 여러분도 잘 지내는지 궁금했었어요!
다시 방송할까 생각했는데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무서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이렇게 묵혀서 2년 지났답니다 짜잔
그럼 안녕 모두 잘지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