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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매도대사 올려봅니다.

커피아저씨_
2021-12-07 16:18:54 214 1 0

눈앞에서 너가 사라져서 너무 무서웠어. 연락도 안받고, 너에게 닿지않는다는것이 무서워서.

바보같이, 이렇게 쉬운방법이 있는지도 모르고 고민했던걸까? 아무도 못보게 아무도 만지지못하게 가둬버리면 되는거잖아?

아하하하하! 나, 진짜 바보였네. 그렇지? 기다릴필요없이 내가 너를 이렇게 데려오면 되는 거였어..

앞으로도 너는 영원히 내꺼야.... 사랑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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