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시케님. 아... 이번에도 역시...한참뒤에 트게더의 소식을보고 글을 씁니다..
이 이야기 하기를 앞서 마음...정말 무거우실거고. 마음도 아프실거고. 과거회상 때문에.
가슴이 찟어지게 아프실거에요. 그런만큼 혼자 생각할 시간도 많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엄마 돌아가셧을때도. 할아버지 돌아가셧을때도. 전 정말 마음이 아팟습니다..
마음도 한풀 꺽이고 있는 상황이였구요. 근데 그런 제곁에 든든한 친구와 동생들이
위로해주고 아껴주어서 지금의 제가 있는거에요. 제가 이런 이야길 하는 이유는.
속 후련하게 털고 오세요! 마음것 울다 오세요! 그리고...꼭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모든 일엔 슬픔 끝에 행복이란 말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다 잊고 새로 시작하란 이야기가 아니에요.
추억과 기억은 간직하고 앞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란 뜻에서 이야기 하는거에요.
자신감 잃지마시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밝은 모습만 보여주지마세요!
인간적인 면도 있어야죠 ㅎㅎ 이 글을 본다면 프시케님 의 팬으로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슬플땐 울어도 되요! 참지마세요... 그거 병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