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루벌어 하루 살면서 노가다밥 먹은지는 5년 지나서
이제는 같이 일 배우던 형들하고 인테리어 일 하면서 비슷한 나잇대 친구들 중에선 어디가서 안꿇릴만큼 벌게 됐어요. 지금은 녹음해서 올리면 안되지만 아직도 예전핸드폰 에는 옛날 어떤 팟수인지 건빵인지 트수인지 모르지만, 노래 불러줬던거 mp3 파일로 올려뒀던게 있을거에요. 개백수 시절에 많은 힘이 됐습니다.
대륙에서 잘 지내고 있는진 모르겠어요. 일부러 검색 안하고 추억에 묻어두고 있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알고 있을게요.
분명 제가 마지막으로 본 생방에선 던그리드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 깼나 ?
여하튼,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라고 하기엔 욕심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모두 조금만 힘들고 조금만 상처받고 적당히 과하지 않을만큼만 행복해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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