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딱 하고 집에 오자마자
띠용?
제 개인정보는 소중하지않지만
이번 한 번만 가려봅니다
집에 칼이 없어서
눈썹깎는 칼이라도 쓴등아ㅏㅏㅏ
후욱후욱
너무 추워서
종이봉투 보자마자
붕어빵 먹고 싶어졌다
허헣걱 손편지!!!!!!!!!
손 !!!!!!!!! 편 !!!!!!!!! 지 !!!!!!!!!!!!!
son !!!!!!!!!
(차분)
이... 이것이...
............!!!!!!!!!!
털썩
빠른 택배 고맙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