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1시 방송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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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Chatting! >> 오늘 뭐 하지? >> 후열 or 방종
* 오늘의 주저리 *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아직도 참 어리고 어리석으며 부족한 사람이구나
지금보다 더 어리고 부족했던 나를 지금까지 키워낸 부모님은 대체 어떻게 버티셨을까
난 이 비루한 내 몸뚱아리 하나 어찌 하지 못 하고 앞길조차 방황하는데
부모님은 어찌 나까지 보살피며 여기까지 오셨을까
하는 생각 말이죠
피곤하니까 헛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ㅋㅋ
설날에 내려가면 잘해드려야지...허허
그럼 다들 방송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