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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시작 ~ 어둠땅 스토리 초농축 요약

플라리아
2023-12-15 21:34:17 115 1 0

자세한 설명들은 빼고 시네마틱별 내용만 넣었기에 내용이 완전하진 않습니다. 개대충 정리해서 엄청 많이 빠졌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사전 배경을 가장 먼저 읽으신 후 영상 -> 글 순서로 읽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전 배경 : 티탄이라는 위대한 존재들이 우주의 행성들에 생명을 불어넣다가 아제로스(와우의 메인 무대)라는 행성에 인간, 엘프, 드루이드, 드워프 등등이 살게 됨.  그 후에 오크가 굴단의 차원이동으로 아제로스를 침공하고 결국 같은 행성에 살게 됨. 하지만 차원이동의 에너지가 발산하며 살게라스(메인 빌런이라고 보면 편함)가 아제로스의 존재를 인지하게 되고, 자신의 신념(모든 것을 파괴)을 위해 행성을 침공 하지만 결국 실패함 결국 판게아 형태의 아제로스 대륙이 동서로 분할됨.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와우의 최초의 발걸음임. 최초의 직업들을 다뤘으며, 각 종족간의 여러가지 다툼을 다룬다. 대충 이렇게만 보면 된다.

2. 불타는 성전


굴단의 차원이동으로 오크와 얼라이언스(인간,드루이드,엘프,드워프 등의 연합, 이하 얼라)의 충돌 및 호드 내부 분열로 공격이 실패로 돌아가고 공존상태가 되나, 일리단(말퓨리온의 동생)이 힘을 갈망하는 상태(정확히는 티란데를 사랑했으나 티란데는 말퓨리온을 사랑함, 그 이유가 형이 자신보다 더 뛰어난 드루이드(또는 더 강한 힘을 가졌다)라고 생각함)라 굴단의 해골에 집착 -> 악마화 해버림 -> 고로 레이드 보스가 되서 뚜가 맞아 감옥에 갖힘

3. 리치 왕의 분노


한때 최강의 군대를 가진 로데론 왕의 아들인 아서스 메네실이 서리한(검)의 매혹에 이끌려 타락하고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를 계승한다(유명한 Succeeding You Father) -> 우서가 정의구현해서 아서스는 봉인 됐으나 나중에 시간이 흘러 봉인이 풀리고 왕위를 잇는다는 갈망과 서리한의 꼬임으로 언데드 군대를 일으켜 아제로스의 동부를 침략 -> 실바나스가 이와중에 하이엘프 상태로 맞서다 죽고 리치왕이 살려 벤시가됨 -> 결국 복수로 아서스 사망

4. 대격변


데스윙(본명 넬타리온)은 용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으나 동시에 가장 강한 힘의 본능을 갖고 있었고 오랜 기간동안 봉인되어 있던 고대신들의 봉인이 시간이 흘러 느슨해져 넬타리온의 정신에 침투해 서서히 타락시켜 대격변을 일으켰으나, 다른 용의 위상들(이세라, 알렉스트라자, 말리고스, 노즈도르무)의 활약과 유저들이 으쌰으쌰해서 데스윙은 봘할라로.

5. 판다리아의 안개


숨겨져있던 신대륙 '판다리아'가 아제로스에 모습을 드러냄(정확힌 판다리아 대륙을 감싸 지켜주던 안개가 사라져 발견됨)

호드(오크와 타우렌, 트롤이 중심으로 된 연합)의 대족장(대빵)인 가로쉬가 판다렌들이 사는 판다리아에 명분 없이(정확힌 오크가 우월하다는 파시즘을 가짐) 전쟁을 일으켜서 얼라와 호드 내부가 가로쉬를 막아서지만 가로쉬가 막무가내로 나가자 호드 내부에서 가로쉬가 탄핵 당함 -> 가로쉬는 저항하지만 결국 감옥에 수감 됨

6.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여기서부터 정성스레 쓰고 싶어짐)


가로쉬가 감옥에서 탈출한 후 평행세계로 가서(뇌절...) 오크들이 악마의 노예가 되기 전(원래세계에선 악마의 피를 마시고 타락하지만)으로 가서 만노로스를 격파하고 차원문을 건축해 오크 부대를 이끌고 아제로스를 침공 -> 이미 얼라이언스는 예전 불타는 군단의 침략을 계기로 똘똘 뭉쳐있었고 세력차이에 밀려 딸랑 검은 바위산 요새 하나 기세 좋게 점령하고 결과적으론 고립됨 -> 사건의 장본인인 가로쉬는 스랄에게 막고라(단기접전, 일기토 : 대장이 1ㄷ1로 싸워서 승부를 가림, 마법 사용 금지)를 신청 -> 호각으로 싸우다 서로 무기를 놓치고 스랄이 주술을 사용해 가로쉬를 벼락으로 살해(벼락에 맞기 전 가로쉬는 죽음을 느꼈는지 "너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라고 말하지만 스랄이 "네가 자초한 운명이다"라고 선그음(가로쉬 입장에선 자신을 스랄이 대족장으로 임명했으나 힘든 일을 떠 넘기고 홀연히 떠났다고 생각한듯 함-> 고로 억지로 세력 흡수와 내부 안정, 모두를 얻으려 묻지마 전쟁 선포했던 것))

7. 군단(스토리가 좀 깁니다)


가로쉬가 연 평행세계의 굴단이 악마들을 데리고 아제로스 침공 -> 카드가가 군단을 막기 위해 카라잔(마법사들의 도시)을 찾아 수호자(가장 강력한 마법사의 호칭)였던 메디브가 죽고 남긴 지식을 얻으러 갔으나, 답을 찾을 수 없었음 -> 고로 얼라와 호드가 연합해야함을 주장 -> 서로 앙숙이었던 얼라와 호드가 연합해서 군단(굴단이 데리고 온 놈들)에 맞써 싸우나 이 전투에서 호드의 대족장인 볼진이 부상당하며 호드는 퇴각 -> 최전방에서 싸우던 얼라는 호드의 퇴각으로 포위되며, 이 상황을 배신이라 생각하고, 똑같이 퇴각을 위해 비행선을 불러 탑승하나, 굴단이 방해함 -> 얼라이언스를 무사히 퇴각시키고자 바리안 린(얼라의 왕이자, 안두인 린의 아버지)이 비행선에 뛰어내려 홀로 적진으로 돌격해 시간을 끌고 끝내 사망 -> 호드에선 대족장 볼진이 죽어가면서 후대 대족장으로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지목하며 사망 -> 얼라와 호드는 임시동맹을 깸 -> 벨렌의 빛의 예언이 일리단이 희망이라고 함 -> 모두가 어리둥절했으나 일리단은 감옥에서 갖힌 시간동안 성숙해짐 -> 얼라는 굴단의 차원문을 통해 굴단을 무력화 시킴 -> 하지만 원흉인 킬제덴(굴단의 배후)이 살아있어 악마가 계속 나옴 -> 킬제덴을 처리하고 티탄들의 도움을 받아 살게라스를 처치 -> 살게라스가 죽어가는 도중 거대한 검을 아제로스에 꽂음 -> 그로 인해 강력한 광석인 아제라이트가 세상에 몸을 드러냄 -> 안두인 린이 왕위를 계승 -> 호드가 아제라이트를 비밀리에 선점-> 얼라는 호드의 독점을 막고자 하면서 끝

8.1. 노병

실바나스가 텔드랏실(나이트 엘프들 서식지)을 방화 후 얼라들이 빡쳐 로데론 공성전까지 이어지고나서 공성전 시작 몇분 전의 상황을 그린 시네마틱.

바로크 사울팽(오크가 아제로스로 차원이동을 했을 때 넘어온 1세대 오크로, 명장이자 노익장)의 고뇌와 회복을 그렸다.

8.2. 격전의 아제로스

군단의 습격으로 서로 대장이 죽고 다시 얼라와 호드는 분열해서 서로 싸움 -> 실바나스가 갑자기 명분도 없이(정확히는 목적은 있으나 그 목적이 행동을 정당화 할 수 없음) 텔드랏실을 방화하며 테러를 진행 -> 얼라전체가 빡쳐서 호드의 점령지인 '로데론'을 공격하며 공성전 돌입-> 결과적으론 호드가 밀리며 실바나스가 비인도적으로 역병(닿으면 다 언데드로 변함)을 퍼트리며 탈출 -> 로데론 탈환(얼라 입장)

8.3. 잃어버린 명예

로데론 공성전 중 제이나의 활약으로 역병을 제끼고 성내로 진입한 얼라를 바로크 사울팽이 로데론 홀(대족장 있는 곳) 문앞에서  호드정신으로 끝까지 분투(?)하나, 결국엔 얼라에게 포박되어 감옥으로 이송됨 -> 안두인은 자신만의 신념과 사울팽의 그러한 행동이 명예롭다 여겨 풀어줌

8.4. 안식처

호드의 대족장(실바나스)이 계속 비인도적인 전투, 호드의 근본인 명예(원래 호드는 몸으로 치고 받고 비열하게 안싸우는 상전사 스타일의 연합)를 더럽혔다며 내부에서 실바나스파와 바로크 사울팽파로 나뉨  -> 사울팽은 답이 없다고 생각한건지 예전의 대족장직을 버리고 혼자만의 삶을 살고 있던 스랄(신생호드의 1대 대족장)을 찾아가 호드 재가입을 요구함 -> 성사됨

8.5. 결판

사울팽이 실바나스를 찾아가 막고라를 신청함 -> 실바나스가 말실수인지 계획이었는지 호드 이즈 나띵을 시전 -> 상황이 안좋다 싶어서 비겁하게 마법으로 사울팽을 살해 -> 실바나스는 도주 -> 실바나스파가 사울팽파로 돌아서며 호드가 다시 하나로 뭉쳐짐

9. 어둠땅

실바나스가 얼음왕관 성채로 쳐들어가 리치왕의 군대를 학살 및 리치왕의 투구를 반갈내버리며, 어둠땅을 오픈함 -> 어둠땅 중 나락의 지배자인 조바알과, 일명 간수, 한편을 맺고 아제로스의 중요인물들(스랄, 바인, 안두인, 제이나 등)을 나락에 감금해버림 -> 홀로 탈출 못한 안두인은 리치왕의 마지막 영혼에 타락해버림 -> 조바알이 제레스 모르티스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 실바나스와 안두인을 이용해 성약단 지도자들의 힘을 빼앗아버리고 실바나스는 이에 깊은 상실감을 느끼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조바알을 적으로 둠-> 성약단의 지도자들의 남은 힘과 플레이어들이 다구리 쳐서 결국 조바알은 무너짐 -> 조바알은 심판을 받고, 실바나스의 심판관으로 임명된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실바나스에게, 그녀로 인해 나락에 억울하게 끌려온 모든 영혼의 위치를 복원하라는 형벌을 구형 -> 실바나스는 영원한 고통을 지게 됨

10. 용군단

아 몰랑 알렉스트라자야 해줘~

결론 : 와우 끝나고 거대 프로젝트로 블리자드 시네마틱팀 그래픽으로다가 영화나 만들면 개꿀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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