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경 - 이건 진짜 취향!!
총구
소음기 : 말그대로 발포소음을 줄여주며 탄환궤적 (흰색 불릿라인)을 없애줌
포구제퇴기 : 단발사격 총기에 장착, 오토사격의 경우 2번째 발사 탄의 반동을 잡아줌
소염기 : 대략 3~5번째 까지의 발사 탄 반동을 잡아줌
컴펜세이터 : 대략 5번째 탄 이후의 발사되는 반동들을 잡아줌
총구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써보아야하는 파츠입니다.
테러리스트 진압등을 통해 여러가지 파츠를 돌려가며 써보시고 가장 잘 맞는 총구를 골라야합니다.
그렇더라도 일반적인 참고사항은 있는데요.
dmr 같은 단발류는 포구제퇴기, 연사력이 800 초과하는 무기는 컴펜세이터, 나머지는 다 소염기를 낀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트위치의 경우 연사력이 높은데도 연사반동이 적은대신 2번째 탄의 반동이 갑자기 튀는둥 랜덤한 사항이 있어 보통 포구제퇴기가 편함니다.
포구제퇴기를 끼는 다른 예외적인 오퍼는 벅도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소염기를 선호합니다. (벅처럼 데미지가 높은 총기는 몸샷으로 5발안에 처리한다는 생각이기때문)
애쉬의 경우에도 컴펜세이터를 끼는 예외가있습니다. 애쉬는 연사력이 800이 넘지 않으나 연사반동이 은근 쎄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총구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사용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파츠를 찾아야합니다.
손잡이
수직손잡이 : 반동 잡아줌
각진손잡이 : 정조준(마우스 우클릭)속도가 빨라짐
손잡이 또한 취향차이라 생각한다.
반동이 적은 총들은 조준속도 향상을 위해 각진손잡이 끼는 경우가 많다. (저는 비질, 알리바이, 조피아에 낍니다.)
언더배럴
레이저포인트 : 지향사격의 크로스헤어가 줄어듦
레이저포인트는 끼지말라는 사람들이 은근 있으나 숙달되면 레이저 포인트를 안보이게 관리할 수 있으며, 오히려 적에게 심리전을 걸 수 있고 속이는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정조준이 완료되기까지 (지향사격 상태에서 조준경을 들여다보는시간) 이 찰나의 정확도를 매우 많이 높여주기때문에 저는 레이저포인트를 선호합니다.
다만, 비질의경우에는 레이저포인트 끼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드론에 비질은 안보이나 레이저포인트가 둥둥 떠다니는경우가 생긴다네요.
결론 : 파츠 별 기본적인 참고사항은 존재할 수 있으나 모든 파츠를 써보며 자신의 세팅을 찾아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