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쫀득을 잡아라에서 쫀득님을 제일 처음으로 발견했던 트순이입니다.
와 그냥 전력질주로 달리시는데 따라갈 수가 없었어요.그냥 피지컬로 눌러버리시더라구여..
덕분에 귀찌도 잃어버릴 뻔하고 운동안하는 집순이라 그런지 어제 뛴 거 땜에 다리도 계속 쥐나고 오늘 근육통 제대로 왔습니다👍
쫀득님한테 그려달라 부탁드려서 에반거 같긴 한데 묘하게 닮아서 짜증나는 그림도 받았습니다
셀카는 처음 잡았을때 한 번,싸인받을때 한 번,국밥먹고나서 한 번 총 세번 찍었어요
쫀득님 봐서 너무 좋았고 국밥에 폰 떨구고 몸살까지 얻어가는 정말 뜻깊고 알찬 한강 쫀득을 잡아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