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만든 도쿄 내 공원들의 방사능 지도 다.
이 블로거는 자신이 직접 15군데의 공원에서 토양채취 후 방사능 검사했는데 4군데에서 기준치가 훨씬 넘는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한다.
이 수치는 방사능 관리구역으로 지정해야하는 수치인데, 즉 사람이 절대 해당지역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말이다. 그것도 도쿄 일부지역이 말이다.
거기에다가 원래는 후쿠시마원전을 중심으로 1만평방킬로미터를 방사능 관리구역으로 지정해야하는데 이 관리구역에 도쿄 일부가 포함되서 수도기능 상실의 위험과 관리구역의 중심으로 일본의 남과 북이 갈라져 경제위기가 온다는 이유로 관리구역을 20킬로미터로 지정했는데 이마저도 풀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저기 동그라미 친곳은 방사능 흙들을 쌓아놓은 곳으로아직도 방사능을 방출중이다. 그리고 밑에 있는 야구장은 도쿄올림픽때 야구경기일정 일부를 하는 곳이다.
이뿐 만이 아니라 올림픽 선수촌 숙소는 후쿠시마 목재를 사용하고 선수들 식단에는 후쿠시마 농수산물이 사용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