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독자 안나님네 부부가 제주도에 놀러오셨습니다.
같이 흑돼지 맛집에서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근데!!
팬아트로 제 캐릭터와 내무부장관님 캐릭터를 그려주셨는데 진짜 완전 짱짱 맘에 들어서 감동이었...ㅠㅠ
직접 쿠키도 구워주셨는데, 배가 너무 부르지만 안먹어 볼 수 없지.. 먹어봤는데 맛보고 2번 째 감동..
마지막에 진짜 사인해달라고 하셔서 사인도 해드림...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저에겐 뜻 깊고 즐거웠던 저녁식사 자리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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