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쯤에 등기번호를 확인하니 도착이라고 되어있어서
퇴근하자마자 우편함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제 정보는 삭제)
손으로 만져보니 '빼빼로 다 살아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멀쩡하게 만져졌어요.
그리고 열어보니
완충제(휴지 둘둘)이 빼빼로를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완충제를 걷어보면
가운데는 닉네임이 아닌 본명을 딱!!(그래서 볼펜 가리기)
5개 중 3개만 살아남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대충 보면 다 생존한 것처럼 보이길래 한 컷 더 찍었습니다.
맛 후기 = 초코보단 저 겉에 붙은 딸기맛이 더 강함, 참깨스틱맛 5%함유
= 맛있음
경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저기 주소로 민초 같은거 보내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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