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째 목소리를 잃은 민트경입니다
이틀치 약 다 먹고 오늘 다시 병원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약을 3일치 주시더라구요
목소리가 나오긴 하는데 잠겨서 거의 옆집 아저씨 빙의한 급이고
말할 때마다 너무 아픕니다 ㅠㅠ
아픈거 참고 말해도 아저씨 목소리 무엇 ㅋ큐ㅠㅠㅠ
오늘도 역시 방송까지는 무리일 것 같아요
굉장히 속상한 며칠을 보냈는데 이제는 차라리 마음을 편하게 갖자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ㅠㅠ 수화로 방송하고싶다 ㅠㅠ ㅋㅋㅋ
이상 아무도 안 궁금해했을 오늘의 휴방 이유입니다
혹시라도 기다려주신 분들께 역시나 감사드리면서
내일은 목이 좀 더 좋아지길 기도하면서 잠들게요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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