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랭이님 1. 하스스톤
트위치 내에서 콘크리트들이 제일 많은 게임.
돌린이 들에게 훈수하는 맛(이라고 쓰고 어금니 갈리는 맛이라고 읽는다) 으로 방송 보는 돌크리트들이 많음.
현질겜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무과금 유저들도 많고 과금해봐야 5~10만원 이내로 즐기는 유저들도 많음.
아 물론 등급 올리려면 카드뽑아서 덱 오지게 짜야됨.
추천인 본인은 돌겜을 튜토밖에 안해서 훈수 못둠^^
돌겜 가끔 하는 스트리머와 합방해서 배우는 컨텐츠도 좋을듯.
하스스톤이라는 게임 카테고리로 유입되는 경우도 꽤 있다고 들음.
2. 리그 오브 레전드
'롤을 안해봤다면 한국의 남자가 아니다' 라고 할 정도로 과거-현재까지 영광을 유지하고있는 게임.
끊임없는 챔프개발, 템-룬의 끊임없는 변화, 밸런스 패치 등등으로 현재까지 질리는 맛 없이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임.
물론 롤크리트들은 돌크리트 못지않게 훈수에 일가견이 있다.
그래서 롤 방송 할 때 "훈수하려면 메모장에 적든지 도네로 하든지 하고, 앞에다가 본인 티어 적고 훈수하세요" 라고 하는 스트리머가 있을 정도.
그 정도로 많이 사랑을 받는 게임.
게임을 잘 못해도 스트리머가 매력있으면 꽤나 많이 보는 게임임.
아이언-브론즈 티어의 예능감+스트리머의 매력=시청자 떡상 루트 이기도 하다. (물론 롤 끄면 다 사라질 거품)
3. 포트나이트
포트나이트는 생각보다 재밌는 소스도 많고 잘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보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프로게이머들의 방송도 꽤 많은 편이고.
근데 이 게임은 물론 '좀 실력이 있다' 혹은 '이 게임을 이해하고 있다' 여야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물론 포트나이트 켜면 도망가는 시청자들도 많은 편인데,
배그보다 더한 존버와 노잼 루트를 타게되면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본인은 안해봐서 뭐가 재밌는지 모르는 편이지만 평균 시청자는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
(작성시간 기준 시청자 17.5만명) 물론 해외 시청자들이 많아서 그렇겠지만 꽤나 높은 편에 속하기로 유명함.
4.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콘크리트들이 꽤나 많은 게임 중 하나.
이 겜은 거의 실력+반응속도+플레이를 보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음.
물론 레린이한테 훈수하고 싶어서 난리난 사람도 꽤 있다.
대부분 실력방송을 보고 싶어서 보는 경우이니
에임, 특능 등을 잘 익히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면
^^7
5.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매튜 이 개 씨ㅂ
잔렉과 버그가 판치는 게임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게임 중 하나.
이 게임의 경우에는 사실 과몰입을 해서 재밌는 부분도 많고, 스트리머의 매력을 배가 시켜 줄 수 있는 게임 중 하나다.
합방용으로도 꽤나 괜찮은 게임인데다가 솔큐돌려도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예를들면 점수작이라던가.. 키스캠핑이라던가... (물론 키스캠핑은 당하면 개노잼)
경쫄보에게 잘 어울리는 게임이기도 ㅎ...
사실 위의 게임들은
오버워치만큼 매일매일해도 크게 질리지 않는 게임인데다가
하스스톤의 경우 1대1 게임이기 때문에 남 탓하면서 빡칠일이 없음
대신 드로우가 개같이 되면 마우스 집어던지게 됨 "ㅅㅂ 이게 게임이냐?"
롤의 경우는 5대 5라서 정치가 판치는 게임이지만 던지는 판만 아니라면 어찌저찌 걍 다음판 해도 됨.
대신 '그님티?(그래서 님 티어가?)' 소리를 오지게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음. (랭크 한정)
랭크 하기 전까지는 '롤린이라 티어가 없어연^^' 하면 행복롤 쌉가능
포나는...배그랑 비슷.
레식도 생각보다 쓰로잉도 많고 랜뽑도 많지만
재밌는 경우와 상황이 자주 등장하는 FPS임.
데바데도 레식과 마찬가지.
그러니까 제발
제발
오버워치 말고 다른게임도 해줘요....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일단 인정이야...)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임도 해줬으면 해서 적어봤습니다....
심지어 하스, 포나, 롤은 무료겜이고 레식 데바데는 게임 가지고 계시니...
이중에서 뭐 하나로 갈아 타시겠...
???: 야 이 ㅄ아! 민트경이 부지런히 움직여서 다른 게임 하겠냐! 그냥 조용히 오버워치나 보러와라!
......ㅠ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