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송을 좋게 봐주시고 기다리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나 시청자분들의 약속을 저버리고
방송을 진행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최근 한 달 간에 건강이라는 부분에서
큰 결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격한 움직임은 커녕, 장시간 앉아있는 것에도
큰 피로를 느껴 일상생활이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
결국 오래 전부터 기획되어 있었던 인도네시아 출장,
이후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오늘 마지막 출근을 했습니다.
다시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휴식과 회복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아마 몸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방송의 빈도 역시 줄어들 것 같습니다.
스트리머로서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관리하여
시청자분들에게 원활한 방송을 제공했어야 했지만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몸이 충분히 낫는 대로 다시 방송에서
웃으며 떠들 수 있는 젠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저는 젠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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