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한 5,6년정도 일 끝나고 집에 있으면
트위치만 보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는데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돈,시간을 소비 하는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쳐서 그랬는지 몰라도
어느순간부터 집돌이가 되어버렸고
그래서 그런지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그냥 집에 틀어박혀서
시간이나 때웠던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 만 많이 했죠. 직업, 연애, 등등..
그래서 23년부터 뭔가 해보려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취미도 만들어보고 새로운것도 배워보고 사람도 만나보고..
뭔가 하는일이 많아져서 정신없지만 좋네요. 이런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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