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는 데 잔디님 오심
3초간 멍때림 어?...
주문받을 때 남자분한테 잔디님 맞으시냐고 물어봄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내가 어버버거린듯..
지갑부터 찾음 지갑에 만원짜리가 없다 ㅠㅠ
현금좀 들고 다닐걸 ㅠㅠ
그냥 예쁘시더라 사진찍거나 싸인받고 싶다고 물어보고싶었는 데
민폐일 것 같기도 하고 너무바빠서 물어보지도 못함
귀여우시고 그리고 진짜 예쁘다 방송으로 볼때랑
좀다르다 실물이 더 존예다
일끝나고 구독하게 만듬
담엔 만원도네 해야겠다
여친과 헤어지고 나서 발렌타인데이 인것도
까먹었는 데 다드시고 초콜릿이랑 사탕주시더라
일하는 데 울것같았다
고마워요 잔디님 잘먹을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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