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친애하는 쌍배님께선 연일 강도높은 방송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39도 이상의 고열로 몸저 누우셨을테고
분명히 주말 대비 컨텐츠도 빵빵하게 준비되어 있었을겁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던가 누군가가 통수를 쳤겠죠.
설마 황금같은 주말에 공지 한 줄 없이 방송 펑크를 냈는데 이정도 악재조차 안 겹치고
계집질이나 하며 쳐 놀러다녔겠습니까? 뜨듯한 방구석에서 배 벅벅 긁으며 잠이나 쳐 자겠습니까?
설마 우리 존경하는 쌍배님께서 그런 개만도 못한 짓을 하실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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