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엽님 2023.9.2 - 9.13
오후 5시 - 오후11시 (더 오래할수도있음)
오늘의 게임
스타필드가 나오고 정말 많은사람들이 재밌는(?) 평가를 하는 중 입니다
기대보다 별로다 혹은 이정도면 괜찮치않냐!의 대립이 지속적으로 야기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쪽에서는 엄청난 발전을 이룩해내고 있는데
유저 한글패치가 벌써 등장을 했습니다
한글패치에 힘써주신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 mort 기계번역으로 플레이하다가
체할뻔했는데 저는 한글패치 이후에 갑자기 갓겜이 되더라구요
언어장벽이 이만큼이나 크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덕분에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할 것 같아요
현재 이시점에도 한글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텐데
이렇게 빠르게 발전되고있고 심지어 DLSS 모드도 나왔다고 하니
한번 슥 둘러보시는것도 괜찮겠죠?
자 아무튼 어제 스타필드를 해보고 느낀걸 조금 글로 풀어보려합니다
방송에 오시는 분들이 항상 "스타필드 어떰? 재밌음?" 이라는 질문이 많아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글로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글을 못쓰기때매 직접적인 평만 하도록 할께요
1. 그래픽
그래픽 자체만 두고 보면 현대 게임처럼 느껴지진 않습니다
제 기대 보다는 여러가지 오브젝트들의 디테일도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아무래도 월드가 크다보니 하나씩 디테일하게 찍어내는 작업은 어려웠을 것 이라고
생각이 드네여 (그래도 품질은 별로였습니다)
2. 어이없는 오픈월드
현재 "딸칵필드"라고 불릴만큼 우주선,지하철,엘레베이터 등등 월드와 월드 이동하는 모습을
전부 로딩으로 처리한건 과하지 않았나 싶네요 우리가 알고있는 오픈월드와
베데스다의 오픈월드는 다른가보죠 심지어 아이템을 드랍할때는 스카이림을 플레이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이템창->드랍->인벤토리 OFF -> 후두둑 떨어지는 아이템
뭘 기대한건 아니지만 저렇게 무성의하게 처리되는걸 보면서 기분이 상했습니다
3. 선택형 임무 + NPC 설득
스타필드 예고 유튜브를 돌려보던 저는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NPC 설득과 선택형 임무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임무를 NPC 와 상호작용해서 마음대로 스토리를 풀어내고 더 나아가서는
스타필드 자체에서 삶을 살아보고싶다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까지는 잘 반영 된거같아서
정말 재미지게 NPC들과 대화하며 노는 중입니다 아마 스타필드를 이런 방식으로 즐길 것 같아요
플레이시간 적어서 아직은 더 못봤구요 방송을 통해서 마지막까지 달리면
제 평가도 더 단단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놀러오셔서 같이 보아요
다른 신작게임도 꾸준히 다루고 있고 명작 게임들도 항상 하고있으니
오셔서 재밌는 얘기 나눠보도록 해요!
게임 트레일러
스타필드(starfiled)
방송 바로보기!
유튜브↓↓↓↓↓↓↓↓↓↓↓
https://www.youtube.com/@KKany/featured
트위치 ↓↓↓↓↓↓↓↓↓↓↓
https://www.twitch.tv/othokttv
아프리카 ↓↓↓↓↓↓↓↓↓↓↓
https://bj.afreecatv.com/othoktv
트게더에 놀러오세요!
↓↓↓↓↓↓↓↓↓↓↓
↑↑↑↑↑↑↑↑↑↑↑
스케쥴,게임추천,건의는 이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