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장군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다보니
이제야 집에 도착했구나하고 새삼 느꼈어요 ㅠㅠㅠㅠㅠㅠ
시간이 지나서 보니깐 모기들한테 완전 뜯겨버렸어요!!!!
등부터 다리까지 거의 한 200방 물린듯.. 엄마가 보고 기절초풍..
일단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감기가 걸린건지
내일 되어봐야 알 것 같은데 내일은 개인적인 일 휴무인지라
오랜만에 혼자 낮방하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온다고해서..
상태봐서 병원가거나 집에서 방송켜야할 것 같은데
비오는 날 어디 갈만한데가 없나~ ㅠㅠ 여튼
24시간동안 봐주고 다독여주고 걱정해준 트수분들한테
너무 고맙따구용.. 일일이 다 말할 순 없지만 감동 찐-하게 받았고
챠밍오빠 믿고 의지하면서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온 것 같아서
짐덩어리 동생때문에 고생한 챠밍오빠,, 칭찬해😁
방송 킹시보기하면서 신안에서 있었던 일들 되새기면서
앞으로 방송 열씸히 하겠다구욧!
참고로 내 상태 걱정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서
원래 이런거 잘 안남기는데... 남긴다굿! ❤️
신안 후기는 다음 뱅송때 썰 풀어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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